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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광고 조회수 500만 뷰 돌파

신제품 광고의 인기 요소로 중독성 있는 CM송과 주이-윤쭈꾸의 케미 꼽아

맘스터치 포테이토버거 CF 스틸컷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의 신제품 포테이토버거 광고 영상 조회수가 500만 뷰를 돌파했다.

포테이토버거 광고는 모모랜드의 주이와 윤쭈꾸를 모델로 신제품 포테이토버거의 특징을 후크송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에 공개한 지 약 한 달 만에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맘스터치는 ‘중독성 있는 CM송’을 꼽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모델이 재치 있는 랩을 신나는 댄스와 함께 선보인 것이 대중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두 모델의 훈훈한 케미 역시 시너지 효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다. “둘 다 너무 호감이어서 너무 좋잖아”, “광고 무한 반복 재생 중”, “흥부자 케미에 건너뛰기 못하고 끝까지 봤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포테이토버거 광고는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극장, 유튜브 및 네이버 TV캐스트, 맘스터치 공식 SNS에서도 만날 수 있다.



광고 촬영 후 진행된 미니 인터뷰에서 주이는 “이번에 부른 CM송은 약간 수능금지곡 같은데, 한 번 들으면 귀에 쏙쏙 꽂혀서 계속 따라 부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윤쭈꾸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할 때 저 세상 텐션으로 춤을 췄던 그 느낌을 제대로 살려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두 모델은 맘스터치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1324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포테이토버거 CM송이 큰 인기를 얻게 돼 기쁘다”라며 “소비자들과 공감할 수 있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트렌디한 콘셉트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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