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여빈은 극 중 낮에는 탈을 쓰고 나무늘보로, 밤에는 사육사로 분하는 역할을 맡았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 오는 1월 15일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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