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2017년 발표한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 의하면, 고교생 10명 중 3명은 수학에 자신이 없는 '수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포자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일컫는다. 특히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때 배우는 ‘분수’에서 첫 고비를 맞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수학에서 처음 좌절을 한다면, 중·고등학교 진학 이후 학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학습 콘텐츠를 이용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는 비상교육 와이즈캠프에서 선보이는 '개뼈노트'를 꼽을 수 있다. 개뼈노트는 수학 개념의 체계를 잡아 논리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법으로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캠프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기에 적용한 개뼈노트로 어렵고 복잡한 개념도 그림을 통해 직관적인 개념으로 이해하고, 체계를 세울 수 있게 돕는다. 개념을 큰 가지와 작은 가지로 나누어 개념을 구조화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콘텐츠로 학생의 활동(녹음, 그림 등)을 저장하는 나만의 디지털 노트(내 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와이즈캠프 개뼈노트는 지금까지의 여타 스마트 학습의 흔한 방식이었던 개념을 듣고, 보고, 문제를 푸는 것을 넘어 배운 개념을 구조화하여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가 가능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 남이 정리한 것만 보는 수동적인 습관에서 벗어나 아이디어와 영감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으로 바꿀 수 있으며 다른 친구들과 내가 그린 개뼈노트를 공유하는 ‘개뼈세상’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을 발달시킨다. 고학년이 될수록 어려워지는 공부의 '개념 뼈대'를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다.
개뼈노트와 함께 제공하는 '대유형 판다'도 눈길을 모은다. 대유형 판다는 수학 학습 콘텐츠로 370개 개념 강의와 1,100개 대표 유형 문제로 이루어져 개념 판다, 유형 판다, 중간평가, 오답 유형 정복으로 개념별 유형을 반복 학습하며 문제해결력을 높인다.
특히 문제 푼 결과에 따라 유사문제 및 평가 문제가 개인별로 맞춤 제공되어 아이가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에 대한 정확한 반복학습, 피드백이 가능해 모든 개념을 제대로 알고 넘어가게 해 준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학습부진 고등학생 대부분이 수학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등시절부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공부법을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캠프에서는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1월 13일까지 진행하는 비주얼 이벤트는 신청자에 한해 총 천만 원 상당의 루이뷔통 토트백, 샤넬 장지갑, LG TROMM 스타일러 등 추첨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회원 가입 시 빅토리아 프렌즈 가방세트, 듀오백 학생용 의자, 비상교육 도서 등 특별한 입학 선물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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