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목동에 자리한 '목양마을'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초순 '목양마을'의 전용 84.82㎡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4,7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3억3,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목양마을은 2003년 완공된 17개동 총 1,5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67㎡ 2억7,000만원 ▲ 84.82㎡ 3억4,700만원 ▲ 84.92㎡ 2억8,200만원 ▲ 117.46㎡ 3억9,000만원 ▲ 117.68㎡ 3억5,400만원 ▲ 135.34㎡ 4억2,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목양마을'이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천용아이빌' 28.91㎡ 물건으로 4,200만원에서 1억1,700만원으로 올라 178.5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53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44건, 5억9,877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34건, 3억9,244만원), ▲경기도 (2,369건, 3억5,133만원), ▲인천광역시 (668건, 3억1,851만원), ▲부산광역시 (540건, 3억724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