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에너지 팩토리(태양광발전 등) 융자지원’이란 에너지를 제2의 제품으로 생산·판매하는 ‘인천형 재생에너지 사업브랜드’로 환경 훼손과 주위 피해 우려가 없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1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태양광발전설비(300㎾ 이하) 설치비용의 최대 70%(최대 3억4,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고정금리 1.8%의 저금리로 융자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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