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상주 곶감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기념해 곶감과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 행사에서는 조선 시대 세종 임금에게 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재현하고, 음악·예술 공연 프로그램, 꼬까미와 호(호랑이) 플래시몹, 곶감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제일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상주 곶감, 사과, 배 등의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직판행사는 행사장을 방문한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과 인기를 끌어 설 명절 지역 농특산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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