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왕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확대 운영…올해 첫 상담 15일 열기로

의왕시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장소를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 일자리소개, 취업교육연계, 일자리사업 안내, 이력서컨설팅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의왕국민체육센터, 롯데마트 의왕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계원예술대학교 등에서 총 42회 운영, 743명이 참여했으며 구직자의 취업지원에 큰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시는 올해 기존 장소 이외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첫 상담을 오는 15일 오전 9시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한다.



노은래 의왕시 일자리과장은 “구인·구직상담과 1대1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