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업 자금과 금융, 판로와 수출, R&D(연구·개발), 창업 지원 등 분야별 지원방안을 안내한다.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등 관계기관들이 참여해 지원방안과 함께 기관별 개별상담도 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군포상공회의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관내 중소제조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융자도 시행한다. 자금종류는 운전자금으로 융자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이며, 융자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시에서 일부 이자를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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