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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돌소파로 때로는 일반 소파로, 선택의 폭이 넓은 장수돌소파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가구의 형태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형태인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중심의 4인 가족 형태, 그리고 나 홀로 사는 싱글족들까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거환경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거실, 침실, 주방, 화장실 등 각각의 공간에 맞는 정형화된 인테리어와 그에 따른 가구들이 놓여 있었지만, 최근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거실이 침실이 되는가 하면 거실과 주방을 하나로 이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추세다.

가구도 마찬가지다. 침실에 있어야 할 가구를 거실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구의 사용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데, ‘장수돌소파’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장수돌소파는 ㈜장수산업이 장수돌침대에 이어 론칭한 돌소파 브랜드로 온돌기능의 돌침대와 푹신한 소파를 결합한 기능성 가구다. 장수돌침대와 동일한 스톤매트리스로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온열효과로 거실 가득 따뜻한 기운을 느끼게 해주며, 천연석을 통한 원적외선 방출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사이즈와 종류도 다양하다. 1인용 소파부터 2~3인용, 3.5인용, 4인 이상의 다인용 소파까지 세분화된 사이즈로 혼자 사는 싱글족부터 노부모를 모시는 대가족들까지 자신에게 해당되는 가족 형태에 맞춰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종류 역시 하이브리드 돌소파, 평상형 돌소파, 카우치형 소파로 이뤄져 있어 자신에 적합한 기능과 용도에 따라 소파를 결정할 수 있다.



다양한 장수돌소파 중 ‘포르테노’ 돌소파는 일반소파와 카우치형 온돌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 소파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건강한 돌소파로, 때로는 푹신한 일반소파로 사용하는 등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변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FORTUNA(행운)와 ETERNO(끝없이 계속되는)를 합친 단어인 ‘포르테노’는 넓고 푹신한 등받이가 특징이다. 하이백 스타일의 등받이 쿠션은 목을 편하게 기댈 수 있고, 탄력있는 허리쿠션은 안정감과 푹신함을 선사한다. 베개 타입의 팔걸이로 높이를 낮춰 앉거나 누울 때 모두 편안한 착석감을 느끼실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포르테노는 또한 벨크로를 이용해 탈부착이 가능한 좌방석 소파로써 가장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기울기로 설계해 오래 앉거나 누워있어도 불편감이 느껴지지 않고,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쿠션감이 전해진다.

장수돌침대는 관계자는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장수돌소파가 포털사이트 베스트 돌침대로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를 보답하고자 레토시리즈 구매 시 30% 할인, 삼각쿠션 혹은 원형쿠션 증정, 롯데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이 쏟아지는 ‘설레는 2020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수돌소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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