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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IW 영주권 전문 자문사 “DOEUL(도을)”, 1월 18일(토) NIW 설명회 개최





NIW/EB1-A 컨설팅 전문 자문사 DOEUL은 오는 1월 18일(토) 오후 4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NIW/EB-1A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DOEUL의 김재학 대표가 직접 설명회를 진행하며 설명회 후 참석자들에게 무료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NIW는 미국 취업이민 2순위에 해당되는 이민제도로, 미국 내 고용주의 스폰서를 받지 않고 오로지 신청자의 자력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EB-5와 같은 타 카테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에는 이공계 출신만 NIW 지원이 가능하였지만 최근에는 보다 다양한 직군에 있는 종사자들도 NIW로 미국 이민에 성공하고 있어 최근 가장 인기있는 영주권 취득 방법 중 하나이다.

NIW는 National Interest Waiver의 약자로, 신청자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임을 입증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신청자의 업무 성과나 연구업적 등을 심사관에게 어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NIW 지원 전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전문 변호사 선정이다. 최근 이민국과 영사관의 서류 심사 및 인터뷰가 점점 까다로워지는 추세로, 지원자가 훌륭한 경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최신 심사기준에 맞게 제시하여 영주권 승인을 받는 것에는 변호사의 역량이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DOEUL은 NIW와 EB1-A만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영주권 컨설팅 자문사로, 수백건의 NIW 관련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기업 엔니지어, 금융전문가, 사업가 및 의사들 사이에서는 출중한 실력을 가진 NIW 전문 자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NIW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많아지면서 신청자의 자격이 NIW 조건에 부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인 지원을 부추기는 일부 업체가 많아졌다. 이런 케이스들은 이민청원 단계에서 불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하고 설사 승인이 되어도 주한 미영사관 인터뷰에서 문제가 되어 이민비자 거절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DOEUL은 정확한 NIW 심사조건에 근거하여 대표 컨설턴트의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통과한 케이스만 수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1월 18일 토요일에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NIW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최근 NIW 심사트렌드, 미국 내 이민 관련 동향, 영사관 인터뷰 트렌드, AP와 TP를 받는 원인 등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가장 핵심적이고 생생한 이슈들을 다룬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도을의 대표 메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DOEUL 홈페이지 및 미준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도 NIW/EB-1A 관련 상담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개별 면담이 가능하다.

DOEUL의 수장인 김재학 대표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의 정상급 로펌에서 활동한 바 있다. 대형 로펌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DOEUL에서 국내 우수 인력들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 활발히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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