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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프리미엄 바세츠아이스크림 세븐일레븐 전격 입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슈퍼프리미엄 바세츠 아이스크림 (Bassetts Ice Cream)이 서울, 수도권 지역 내 일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파인트 (473ml) 제품을 출시한다.

1861년 시작된 15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슈퍼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는 에스콰이어지가 미국최고의 아이스크림으로 선정할 만큼 그 맛과 품질이 차별화되며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품의 평균 유지방 함량이 16% 이상으로 국내 시판 제품 중 최고수준이며 미국 내 유명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유명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의 인지도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미국 최대규모의 놀이동산인 식스프래그 그레이트어드벤처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공식 아이스크림으로 지정되어 그 유명세가 대단하다.

바세츠 아이스크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월 15일부터 서울?수도권 지역 내 29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바닐라, 쿠키앤크림, 솔티드캬라멜프레첼 등 3가지맛의 파인트 (473ml) 제품을 출시한다고 한다. 판매처는 세븐일레븐 ▲세종대로카페점 ▲소공점 ▲혜화점 ▲KT강남점 ▲압구정2점 등 29개 매장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국내 판매중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중 유일하게 달걀 노른자를 넣지 않은 정통필라델피아 아이스크림으로 전 제품에 대해 식품의 안전성과 청결성을 평가하는 유대인의 청결식품 인증 제도인 코셔마크를 인증 받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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