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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 자이(Xi) 2만5,000가구 공급된다





올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2만5,000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16일 2020년 전국적으로 2만5,64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약 6,500여가구(25.6%), 수도권 1만1,700여가구(45.9%) 및 지방 7,300여가구(28.5%)를 공급한다.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시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 84·131㎡, 총 454가구 규모의 ‘속초디오션자이’를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속초항과 인접해 대부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도심에 위치해 각종 기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장점 등 조망과 인프라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고양시 덕은지구 3개 블록에도 총 1,600여 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덕은지구 A4블록에 지하2층·지상24층, 6개동, 전용 84㎡·99㎡, 702가구, A7블록에 지하 2층·지상24층, 5개동, 318가구, A6블록 지하2층·지상24층, 7개동, 62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원 영통구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울산서부동공동주택 등 외주사업뿐만 아니라, 흑석3구역, 수색6,7구역, 장위4구역 등 서울시내 도시정비사업으로도 자이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상황 가운데서도 그 동안 쌓아온 GS건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각종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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