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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 전문업체 ‘아이보리’, 베이비룸과 항균아기매트 론칭

65cm높은 울타리로 안전한 베이비룸과 항균처리된 고밀도폼 아기매트





국내 아기용품 제조업체, (주)아누리(대표 김민선)의 유아용품 브랜드 아이보리가 베이비룸과 항균 아기 매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베이비룸은 아기들의 배밀이 시기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소로부터 아기를 지켜주는 아기 울타리로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놀이 공간을 엄마에겐 잠깐의 휴식을 마련해주는 유아용품이다. 아이보리는 유아제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제작했다.

아이보리 베이비룸은 빠르게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고려하여 65cm 높이로 제작되어 영유아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00% 국내 자체생산으로 좋은 품질은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이중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열 수 없는 구조이며, 2개입부터 16개입까지 공간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아이보리, 그레이, 핑크 3가지 색상을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함께 나온 아기항균매트는 베이비룸의 크기에 맞게 설계되어 함께 사용 시 빈틈없이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접촉이 잦은 매트 표면에 aegis사의 마이크로 쉴드 항균처리를 하여 세균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13겹의 고밀도폼을 사용하여 5cm의 두꺼운 매트로 층간소음을 차단하고, 오랫동안 탄력있게 쓸 수있다.



아이보리 베이비룸과 아기 항균 매트는 미끄럼 방지 패드를 추가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있으며,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라 두 제품 모두 안전기준을 통과하였다.

베이비룸과 아기항균매트를 포함한 아이보리의 다양한 제품들은 (주)아누리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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