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예지 '용접공' 발언 이제 국가전? 호주 네티즌 "공부 안하면 한국에서 선생님"

/트위터 캡쳐




‘유튜브 유명 강사’ 주예지의 ‘용접공’ 비하한 발언이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호주 네티즌이 이에 대해 “나의 금속 가공 선생님은 ‘공부 안하면 한국에 가서 선생님한다’고 말했다”라는 트윗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한 호주 네티즌은 트위터에 주예지 용접공 관련 발언 기사 링크를 걸고 “논란을 일으킨 수학 선생: ‘공부 열심히 하지 않으면 호주에 가서 용접이나 하게 될 것’ - 하하하하 웃기네”라며 “나의 금속 가공 선생님은 (비듬난 대머리를 옆머리로 슬쩍 가리고, 반바지에 양말을 치켜 올려 신은) ‘공부 제대로 안하면 한국 같은 나라에서 선생님을 하게 된다’고 종종 말했는데”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은 주예지 발언이 국가전으로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면서 “주예지가 말한 내용에서 호주는 중요한 것이 아닌데 와전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해당 호주 네티즌의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며 “저 댓글 대로면 호주 선생도 다를 게 없다”, “호주도 우리나라 못지않게 인종차별 심한 나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