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시행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마을기업, 농어업법인, 중소기업 등 지역기반 법인·단체 등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53개 사업에 3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 등 창업지원이나 고용 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1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 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쌓게 한 후 민간 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1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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