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는 2018년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KCM의 흑백사진을 커버하면서 앨범까지 발매하였다. 더불어 2019년 KCM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가 한 식구가 되면서 인연을 이어갔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크리샤 츄는 “버릇처럼 셋을 센다”를 듣자마자 곡이 너무 좋아서 자리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한다. 또 이별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가사와 멜로디만으로도 감정을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아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크리샤 츄는 2019년 웹 드라마 “SPUNK”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곧 방송되는 웹 드라마 “귀신과 산다” 까지 꾸준한 연기연습과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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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버릇처럼 셋을 센다” 뮤직비디오 촬영 후 후반작업을 하면서 크리샤 츄의 아련하면서도 따뜻한 눈빛 연기와 섬세한 감정연기에 박수를 보내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라는 후문에 이어, 크리샤 츄의 눈물연기가 너무 아름다워서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서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라며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지난 10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CM의 새 앨범 “with you”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독보적인 음색으로 겨울 감성 발라드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KCM의 “with you”는 24일 오후 6시 각 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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