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로구 전통시장 '스마트 화재 알림 서비스'





서울 구로구가 전통시장에 ‘스마트 화재 알림 서비스’를 구축했다. 점포별로 설치된 화재감지기가 연기·열·불꽃을 탐지하면 자동화재속보기를 통해 관할 소방서에 신고되며 이 내용은 점포 주인·주변 상인·구청 담당자에게 문자메세지로 전파된다.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도 마련했다. CCTV 영상 등으로 발화지점·상호명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

스마트 화재 알림 서비스 구축 대상은 구로시장 101곳, 남구로시장 150곳, 고척근린시장 64곳으로 총 315개 점포다.



구로구는 “많은 점포가 밀집해 있는 전통시장 특성 상 대형화재 발생의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화재 예방 대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