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서희태가 21일 서울 강남구 두원빌딩에서 열린 ‘2020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기자간담회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급 바리톤 고성현, 우주호, 강형규, 김동섭, 한명원으로 구성된 ‘The Tones 5’는‘깊고 무거운 소리’라는 뜻의 팀 명처럼 바리톤 특유의 깊고 풍부한 저음이 빚어내는 남성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팀이다.
한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2월 4일(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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