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딸 이나(허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원(하정우)과 그를 도와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경훈(김남길)은 ‘그럼 이만’, ‘땡큐’, ‘데려가줘’ 등의 말로 영화 속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영화의 소재인 ‘벽장’을 부각한 이모티콘은 영화 속 ‘벽장’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옙’, ‘잘자’, ‘굳’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 100% 이모티콘도 구성되어 있어 예비 관객들이 이모티콘으로 채팅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미스터리의 문을 열 <클로젯>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은 1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CJ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추가한 예비 관객들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하정우, 김남길의 남다른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클로젯>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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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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