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JMJ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이 스타대상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 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과 문화발전에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등에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수상한 문화발전 공로대상을 비롯해 문화대상과 예술문화스타상 등 전체 20개 분야에서 연기자 유동근 씨 등 60여명이 수상했다.
고 시장은 문경 찻사발 축제 및 문경새재 아리랑 등 다양한 문화시책과 기반확충을 통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켜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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