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이 남다른 코믹 존재감에 힘입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를 예고했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먼저, <히트맨>에서 국정원 에이스라인 ‘방패연’ 삼인방으로 활약한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이 바로 오늘(23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선보인 배우들은 유쾌한 입담과 훈훈한 케미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25일(토)에는 정준호, 이이경이 tvN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설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집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정준호와 이이경이 등장, 정겨운 명절 분위기와 함께 쉴 새 없는 웃음 폭격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난 15일(수) <히트맨>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MBC [라디오스타]가 레전드 특집으로 회자될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주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등 믿고 보는 히트 군단이 선보일 유쾌한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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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의 남다른 코믹 존재감으로 스크린에 이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를 예고한 영화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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