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중국 우한 폐렴 공포가 북미에까지 본격 확산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론토 보건당국은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첫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22일 중국 우한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귀국했다. 호흡기 문제가 발생한 바로 다음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판정을 받았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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