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자로 사업별 각 10명씩 모두 20명을 모집한다.
화성형 우수기업&청년매칭 사업은 시가 미리 모집한 관내 우수 구인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는 사업으로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2년간 매월 10만원씩 출퇴근 교통비가 지원된다.
(주)창마루, (주)명인코리아, (주)에스알티 등 모두 21개 기업이 참여하며, 생산·홍보·품질관리·인사·세무·회계 등 다양한 직종의 자리가 준비됐다.
지역사회서비스 인턴쉽은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등 시가 출자·출연한 기관 및 지방공기업에서 10개월간의 인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급여와는 별도로 강의 수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연 50만 원의 취업역량강화지원금과 연 2회 1대1 맞춤형 진로적성전문컨설팅이 함께 지원된다. 인턴쉽은 오는 31일까지, 우수기업 청년매칭은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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