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동호 시인, 몰도바 문학상 수상

최동호 경남대 석좌교수/사진제공=시사랑문화인협의회




최동호(사진) 경남대 석좌교수가 몰도바에서 문학상을 받는다.

시사랑문화인협의회는 최 교수가 몰도바공화국 작가연맹이 수여하는 ‘2019 문학과 예술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전했다. 수상작품은 지난해 9월 몰도바에서 출간한 시선집 ‘빛나는 조각상’으로, “그의 시가 지닌 심오한 가치가 인류문화에 기여했다”는 게 작가연맹이 밝힌 선정 이유다. 최 교수는 몰도바 과학문화예술아카데미 명예회원으로도 추대됐다.



시사랑문화인협의회 관계자는 “최 교수는 지난 2018년 러시아에서 시선집 ‘병속의 바다’를 펴내 초판이 매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성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