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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더욱 업그레이드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 출시

- 독보적인 핸들링 주목, 부모들을 사로잡을 핸들링 선보여

- 오는 2월 현대홈쇼핑 통해 2020 솔로 론칭 방송 선보일 예정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 공식 출시 (사진제공=리안)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를 28일 공식 출시했다.

솔로는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 신화를 달성한 국민유모차로 이번 출시되는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는 절충형을 뛰어 넘는 디럭스급 퍼포먼스를 완벽 구현하면서 휴대용급 기동성을 자랑하며 다시 한번 국민유모차 명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2020 국민유모차 리안 ‘솔로’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A형시트까지 적용하며 180도 요람형 수평시트를 완벽 구현했다. 4단계 등받이 조절을 통해 95도부터 180도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요람은 물론 유아용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가 앉는 시트는 기존보다 30% 업그레이드된 패딩을 적용해 신생아에게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25cm 대형 바퀴를 적용해 디럭스 유모차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안정적인 핸들링을 구현했으며 4바퀴 모두 회전력이 뛰어난 소프트 볼베어링을 추가하여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도 한 손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타사 디럭스 유모차보다 더 높이가 있는 6.5cm 스프링 서스펜션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아이에게 전해지는 흔들거림을 최소화한 것도 2020 ‘솔로’의 강점이다.

2020 ‘솔로’는 이와 같은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도 휴대용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간편한 원터치 퀵폴딩을 통해 접고 펴기가 용이할 뿐 아니라 솔로 바구니 카시트와 호환 가능해 트래블 시스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트래블시스템이란 카시트에서 잠이 든 신생아를 깨우지 않고 차량에서 카시트만 분리해 유모차에 호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이동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아이 성장에 따라 7단계 조절 가능한 발판 역시 아이가 편안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발판에 PU소재의 지지대를 추가해 더욱 견고하게 했으며 양대면 시트 전환 버튼을 업그레이드 해 시트를 더 쉽고 정확하게 분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솔로의 장점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3XL 초대형 장바구니에는 측면 흘러내림 방지 패드를 추가해 더욱 많은 양의 짐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2020 ‘솔로’는 디자인 역시 강화했다. 안전바와 핸들바에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부모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세련된 제트블랙의 스테디컬러를 비롯해 고급스러운 시크블루와 크림베이지 총 3종 컬러를 선보인다.

리안은 2020 ‘솔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현대홈쇼핑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 예정이다. 또한 에이원 자사몰과 현대홈쇼핑 Hmall에서 구매고객 전원에게 풋머프, 이너시트, 프리미엄 컵홀더 등을 증정하는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솔로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특히 2020 솔로는 더욱 부드러워진 핸들링이 돋보일 뿐 아니라 선배맘들이 극찬하는 180도 요람형 시트에 패딩이 추가되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월 현대홈쇼핑에서 진행 예정인 2020 솔로 단독 론칭 방송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7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하는 권위있는 어워드인 2020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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