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드론은 29일 팡(FFANG) 인형과 함께 한 한성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2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진행된 화보는 배우로서 자신을 녹여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배우 한성연의 모습을 그려낸 작업으로, 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한성연의 있는 그대로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베이지와 아이보리 계열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신선한 마스크, 사랑스러운 웃음까지 더해져 한성연의 매력을 더욱더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선 팡(FFANG) 인형을 지긋이 쳐다보며 도도하고 청순함까지 선사한 한성연만의 다양한 매력이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 차세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한성연은 첫 화보 촬영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빛과 포즈 그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야기에 해맑은 미소로 화답해 스태프들을 무장해제 시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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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한 가지 캐릭터만을 추구하는 배우가 아닌 다양한 캐릭터에 나만의 색을 입힐 수 있는 배우를 꿈꾸고 있다”며 신인다운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다양한 모습과 색을 보여주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해내고 싶고, 해내야겠다는 목표를 가슴속에 가지고 있다.” 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 진솔하게 전했다.
한성연은 KBS ‘하이스쿨 러브온’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tvN ‘두 번째 스무 살’ ,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 KBS ‘후아유-학교 2015는 물론 영화 ‘컴, 투게더’ , ‘궁합’ 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CF,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았던 신예이다.
한편, 한성연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나드론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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