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에 자리한 '빛고을우방'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빛고을우방'의 전용 59.97㎡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5,6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빛고을우방은 1999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빛고을우방'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강서힐스테이트' 152.1㎡로 2019년 12월 중순 실거래가 1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아파트는 '삼미' 76㎡ 물건으로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라 66.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82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28건, 6억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44건, 3억5,955만원), ▲경기도 (2,177건, 3억5,186만원), ▲인천광역시 (528건, 3억1,598만원), ▲부산광역시 (358건, 2억7,31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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