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자리한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의 전용 134.53㎡ 2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9,25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0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8,900만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은 2004년 완공된 19개동 총 1,25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57㎡ 4억7,700만원 ▲ 110.35㎡ 5억5,400만원 ▲ 134.53㎡ 5억9,250만원 ▲ 164.94㎡ 5억8,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내대지마을건영캐스빌'이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3단지' 273.57㎡로 2011년 4월 하순 실거래가 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아파트는 '풍림' 59.81㎡ 물건으로 7,500만원에서 1억7,500만원으로 올라 133.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82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28건, 6억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44건, 3억5,955만원), ▲경기도 (2,177건, 3억5,186만원), ▲인천광역시 (528건, 3억1,598만원), ▲부산광역시 (358건, 2억7,31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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