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지난해 성장률 2.3%…4분기엔 2.1%

성장률 2.9→2.3%로 둔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경제가 지난해 2.3% 성장했다. 우리나라보다 높고 시장 예상에 부합하지만 성장 속도가 갈수록 느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4·4분기 2.1%(연환산치)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2.3%로 집계됐다. 2018년 미국의 성장률은 2.9%로 3%에 육박했는데 이번에 2%대 초반으로 내려온 것이다. 미 경제방송 CNBC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017년 말 감세 효과로 3%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아직 현실화하진 않았다”고 지적했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