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 손숙, 최명경이 지난 3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연습실 공개 및 간담회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작가 김광탁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사실주의 연극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 기억과 망각의 경계, 과거와 현재의 경계는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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