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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구미시, 통합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연구용역 의뢰
입력2020-02-03 09:57:51
수정
2020.02.03 17:37:33
이현종 기자
경북 구미시가 대구공항이 인근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이와 연계한 발전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중간보고회를 갖고 이전 사업의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구미시는 오래전부터 공항이전이 가시화되면서 기속 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경운대학교 항공프라임사업단과 연구 용역을 추진해 왔다. 구미시는 2월 말까지 프로젝트별 핵심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부서별 연계사업을 발굴해 자문위원 의견과 경상북도 계획을 반영해 발전방안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를 중심으로 한 100만 경제권 시대를 개척할 방침이다. /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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