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친화 강소기업은 노동부에서 해마다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임금 분야와 일·생활 균형분야, 고용안정 분야를 평가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노버스메이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슬로건 아래 7년째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수평적이고, 유연한 구조의 팀을 구성하여 업무 효율성을 중시하고 있다.
노버스메이는 IT 기업으로 자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사에 필요한 솔루션을 컨설팅해준다. 개발 솔루션은 근태관리, 자산관리, 안전관리 시스템이 있고 국내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와 1군 통신사와의 제휴를 맺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노버스메이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솔루션은 올바른 근로문화 장착을 위한 근태관리 솔루션으로 타임키퍼라는 플랫폼을 제작해 운용 중이다. 주 52시간 PC-OFF 근태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근로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저녁이 있는 삶과 자기계발이 가능해지고 이는 근무의 효율성을 높여 기업으로서는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노버스메이 이창민 대표는 “국내/외 8,500여 개의 파트너 업체를 보유한 IT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컨설팅뿐만 아니라 온라인 비즈니스, IOT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은 위해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버스메이 서울 본사와 각 지사를 중심으로 배치된 업무지원센터는 소프트웨어의 오류 수정 등의 문제 상황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베트남 지사와 미국지사를 중심으로 세계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유명 대기업들도 인정한 노버스메이의 자세한 정보와 서비스 문의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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