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일 4·15 총선을 위해 영입한 16호 인재를 발표한다. 이번 인사는 여성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들어간 지역구에 영입 인사들을 배치하는 등 영입 인사 배려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여성 척수장애인인 최혜영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명의 영입 인재를 발표했으며, 모두 20명 정도를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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