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꼽는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62%가 개표된 가운데 피트 부티지지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26.9%의 지지를 얻어 깜짝 1위를 달리고 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25.1%로 2위, 기대를 모았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5.6%로 4위로 처졌다
/뉴욕=김영필특파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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