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평가란 학생 개개인의 출발점을 진단하고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설계를 위해 치러지는 시험이다. 시도교육청 자율로 이뤄지며 범위가 정해져 있는 시험이 아니기에 벼락치기는 불가능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평소 교과 공부를 바탕으로 미리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비상교육 와이즈캠프에서는 초등진단평가를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오픈했다. 와이즈캠프 초등진단평가는 2~6학년을 대상으로 1·2학기 전 범위 예상 문제 풀이와 최종 모의 시험 풀이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5·6학년에게 제공했던 영어 단원평가의 경우도 3·4학년으로 확장해 폭넓은 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2·3학년은 국어, 수학, 바슬줄의 교과에 대해, 4~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에 대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진도에 맞춰 1학기 1~6단원에 맞는 학습 범위를 제공하며, 2학기 단원평가는 2학기 진도 오픈에 맞춰 출제될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국내 최초 비주얼씽킹을 스마트 학습기에 적용한 '개뼈노트'를 오픈한 바 있다. 비주얼씽킹은 다양한 영역의 뇌 기능을 향상시키며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과 개념들을 이미지로 표현하여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하는 시각적 사고법으로 교과 학습에 적용할 시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가오는 새 학기를 앞두고 개뼈노트 기능 역시 새롭게 개선됐다.
우선 기존 하나였던 비주얼씽킹 맵을 버블맵, 더블버블맵, 서클맵, 멀티플로우맵, 핑거맵 등을 도입해 차시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쉬운 그리기 활동(부분노트)을 추가하는 등 학습자의 부담을 감량하였다.또한 과목의 특성에 맞는 플로우로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전과목 마무리 차시는 ‘개뼈TV - 펼치기 - 개뼈 그리기’로 이루어지며, 국어 개별 차시의 경우 ‘펼치기 - 개뼈 그리기’, 영어는 ‘펼치기 - 생각그리기’, 수학 및 사회, 과학은 ‘펼치기 - 생각 그리기 - 개뼈 그리기’ 플로우로 구성된다.
기존에는 말하기와 그리기를 따로 저장했다면 개선 사항에서는 그린 그림에 대해 말하고 한 세트로 저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리기 기능을 다양하게 개선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나만의 개뼈노트를 만들 수 있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개뼈노트를 통해 본인만의 방법으로 체계화한 학습 내용을 와이즈캠프 내 커뮤니티인 '개뼈세상'에서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이 그린 개뼈노트를 개념을 판별하는 눈을 키우고, 창의력·사고력까지 증진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2020년 새학기를 맞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회원이라면 와이즈캠프 학습 10일 무료체험과 급수한자 문제집, 비상교육 2020년 1학기 수학 문제집 1권, 비주얼씽킹 연습노트 1권 등을 함께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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