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후베이서만 하루 사망자 70명"…中, '신종 코로나 공포' 갈수록 확산(종합)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6일(현지시간)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의 발병지로 지목된 우한(武漢)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5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987명, 사망자가 70명 증가했다.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는 우한에서만 각각 1,766명과 52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전날까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1만9,665명, 사망자는 549명이다. 이 가운데 2,328명은 중태고 756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서 발표하는 중국 전체 집계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560명에 이르고 확진자는 2만7,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위건위는 전날 0시 현재 전국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324명, 사망자는 490명이라고 발표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