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사와 심사는 물품구매·공사·용역과 민간 보조 사업에 대해 사업착수 전 해당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및 설계낭비 요인 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예방제도다.
칠곡군은 지난해 공사·용역·물품 등 총 167건에 대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선정 확인·단가적용의 적정성 및 불필요한 공정포함 여부를 심사해 공사 15억 원, 용역 1억 등 16억 원의 예산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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