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신임 대변인에 지현탁(56·사진) 전 KBS그룹마케팅 총괄국 국장이 임명됐다.
6일 중기부 국장급 인사공고에 따르면, 지 신임 대변인은 1963년생으로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석사를 모두 마쳤다.
지난 1992년 제일기획 공채 16기로 입사한 지 신임 대변인은 캠페인5 본부 본부장, DNA(빅데이터)센터장 등을 거쳐 KBS 그룹마케팅총괄국 국장을 지냈다.
지 신임 대변인은 7일부터 정식으로 중기부 신임 대변인으로서 활동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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