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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최소화한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브랜드 만족도 2관왕 수상





최저임금이 급격히 상승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프렌차이즈창업 시장에서 꾸준히 화두가 되는 것은 ‘인건비’다. 실제 많은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이 높아진 인건비를 버티지 못하고 휴폐업을 진행했으며, 비교적 인건비 부담이 낮은 코인노래방창업, 빨래방창업 등으로 업종변경창업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순히 무인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낮춘다고 해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한다. 무인창업아이템이 주목받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선정할 때에는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브랜드 만족도 2관왕을 수상하며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돌파를 앞둔 해당 브랜드는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의 고질적인 단점을 개선하고, 이용자와 가맹주 모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높은 이용자 만족도로 브랜드 만족도 2관왕 수상

플랜에이는 상권과 이용자 특성 등을 고려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조성한다. 일례로 이화여대 상권에 자리잡은 이화스터디센터는 상권 분석을 통해 여성 전용 스터디카페로 오픈해 1달 만에 좌석 점유율 100%를 달성했으며, 허름한 건물에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조성된 목동등촌센터는 높은 수익과 더불어 건물의 가치까지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더해 백색 소음기와 공기청정기, 가습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파우더룸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갖춰 높은 이용자 만족도와 좌석 점유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덕분에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브랜드 대상 수상의 기쁨을 전 가맹점과 나누고자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 매장에 우승 트로피와 마케팅 혜택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운영 방식 도입



플랜에이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한다는 점에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여성창업아이템, 그리고 직장인투잡 등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무인 키오스크와 첨단 IoT와의 결합으로 냉/난방과 조명까지 조절할 수 있는 센터장 전용 앱을 활용해 상주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전 매장 평균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50평 대 지점에서 월 1,1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월 1,300만 원이라는 높은 순수익을 기록해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사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울러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불황의 영향 없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가맹주의 신뢰를 얻는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처럼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기존의 스터디카페나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걸을 수 있는 데에는 20여 년간 학원창업과 공부방창업 등으로 쌓은 교육 공간 인테리어 노하우가 배경에 있다. 여기에 다수의 특허와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까지 보유하고 있기에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업체 관계자는 “소액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 계약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이념 아래 센터장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는 최상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2020년에도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기대를 받는 만큼, 남자소자본창업과 여자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상권이나 건물의 층수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업종의 장점을 살려 공실 문제로 난감해하는 건물주의 부동산창업 아이템으로도 입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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