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7일 방송되는 ‘금요일 금요일 밤에’ 4회에서는 놀이동산에 도착한 이서진이 광대 가득 설렘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서진은 급강하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즐거운 비명을 내질러 웃음을 자아냈다고.
죽염공장 체험에 나선 이승기 또한 칭찬을 듣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목공을 배웠다”는 이승기는 대나무 톱질부터 노래까지 섭렵해 이날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홍진경은 남희석 아버지네 집을 찾아 레시피를 배운다. 요리하다가 갑자기 색소폰을 부는 아버지의 모습은 이날도 레시피를 배우기 만만치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한준희와 박지윤은 지난주에 이어 여자 씨름을 응원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 마지막으로 은지원, 장도연, 송민호는 기상천외한 리액션으로 교수들을 당황시켜 이날도 어김없이 극한수업이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10인 6코너 옴니버스 예능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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