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자리한 '대명솔채'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초순 '대명솔채'의 전용 84.62㎡ 15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4,9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2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2,430만원을 1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대명솔채는 2009년 완공된 8개동 총 445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62㎡ 4억4,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명솔채'가 위치한 '경기도 의왕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의왕내손e편한세상' 158.31㎡로 2019년 12월 하순 실거래가 1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의왕시' 소재 아파트는 '삼신9차' 39.79㎡ 물건으로 2억원에서 3억1,000만원으로 올라 55.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66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17건, 5억6,98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81건, 3억6,711만원), ▲경기도 (2,149건, 3억3,506만원), ▲인천광역시 (550건, 3억2,691만원), ▲대구광역시 (261건, 2억8,69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