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 영입식을 열고 영입 인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최혜영 강동대 교수를 시작으로 18명의 영입 인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소개된 당의 영입인재들이 모두 참석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날 영입되는 최 전 부장 판사는 광주 살레시오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추진하는 사법 제도 개혁에 대한 법원 내 자문 기구 역할을 수행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도 지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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