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40여명을 선정하기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28일 받는다. 폐업한 지 5년 이내 도내 소상공인 중 오는 10월 이내 재창업 희망자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4개 분야다.
사업에 선정되면 시설구축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운전·시설자금 등 재창업자금에 대한 보증지원도 이뤄진다. 지원 한도는 1사당 최대 1억원이다. 특히 재창업 교육 수료자는 최대 5,000만원까지 별도 보증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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