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자리한 '호려울마을8단지(중흥 에코시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중순 '호려울마을8단지(중흥 에코시티)'의 전용 84.98㎡ 7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8,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1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6,6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호려울마을8단지(중흥 에코시티)는 2017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98㎡ 5억8,000만원 ▲ 84.99㎡ 5억7,300만원 ▲ 98.99㎡ 6억9,000만원 ▲ 109.96㎡ 6억8,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호려울마을8단지(중흥 에코시티)'가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레이크파크' 118.83㎡로 2020년 1월 하순 실거래가 1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파트는 '새샘마을3단지(모아미래도리버시티)' 97.99㎡ 물건으로 5억1,500만원에서 10억7,000만원으로 올라 107.7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70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74건, 5억8,71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0건, 3억5,993만원), ▲경기도 (1,665건, 3억4,178만원), ▲인천광역시 (437건, 3억4,010만원), ▲부산광역시 (277건, 2억7,19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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