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독서실 1위 업체인 ‘토즈 스터디센터’가 ‘토즈 스터디카페’를 정식 론칭한다.
토즈는 지난 20년간 최초로 공간 서비스를 기획, 구축, 운영해 온 국내 최대의 공간 서비스 그룹이다. 특히, ‘토즈 스터디센터’는 2010년 R&D센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350여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다.
토즈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토즈 스터디카페’ 모델은 키오스크 및 무인 IoT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로 운영 비용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켰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지난 몇 년 간의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가맹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 및 장애, 고객 요청 사항 등으로 인해 점주가 직접 운영에 많은 시간을 쓸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라고 밝히며 “토즈 스터디카페는 기존의 무인 스터디카페의 문제점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토즈 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Identity)를 입힌 모델이다.”라고 설명했다.
토즈는 이번 토즈 스터디카페 모델을 출시하기 전, 현재 시장의 많은 스터디카페를 실제 방문해보고 운영 및 시스템상의 문제점들을 면밀하게 조사하였으며, 단순 무인 결제 중심의 키오스크 시스템이 아닌 가맹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부가 기능 및 우수한 안정성과 고객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토즈는 ‘토즈 스터디센터’뿐만 아니라 ‘토즈 모임센터’, ‘토즈 워크센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시스템’을 4월 중 런칭할 계획으로 ‘토즈 스터디카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의 공격적인 확대를 위해 3월 예정되어이 있는 ‘2020 제49회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서울 coex)’에 참가할 예정이며 ‘토즈 스터디카페’의 예비 창업주를 위한 다양한 특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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