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의 2020 대입 합격 결과가 발표되면서 수험생 및 학부모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에 따르면, 2020 수능 전 과목 만점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업계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대입 수시 합격자 수는 2001년 이후 역대 최다 규모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0 메가패스를 수강하고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은 총 708명으로 이는 전년대비 150% 상승한 수치이다. 그 외 주요 대학별 메가스터디 수시 합격자수는 ▲연세대/고려대 1,627명, ▲전국 의치한 의대 870명, ▲서/성/한/이/중/경/외/시 3,222명, ▲카이스트/포항공대/교대/교원대/사관학교/경찰대 593명이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현우진, 조정식, 김동욱 강사를 포함한 전 영역 최강 선생님들과 수험생의 열정이 만나 최고의 합격 결과를 만들었다”며, “올해에도 현우진 강사를 포함한 강사진 황금라인업이 탄탄하고, 0원 메가패스 수강 현황이 우수한 만큼 더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수능 만점자 중 현우진 강사의 ‘뉴런’ 강좌를 수강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전OO군은 “이번 수능의 경우 현우진 선생님이 옆에서 말씀 주신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문제가 그대로 나왔다. 현우진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수능 수학을 잘 보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2020학년도 대학별 합격 결과와 현우진 강사 외 주요 영역 강사에 대한 수능 만점자들의 수강 후기는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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