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자리한 'e편한세상'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중순 'e편한세상'의 전용 84.75㎡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7,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0만원을 15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e편한세상은 2007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대상타운현대아파트' 164.15㎡로 2010년 3월 초순 실거래가 1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재 아파트는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 41.3㎡ 물건으로 2억1,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으로 올라 10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40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07건, 6억545만원), ▲세종특별자치시 (88건, 3억8,788만원), ▲경기도 (2,367건, 3억4,488만원), ▲인천광역시 (608건, 3억3,715만원), ▲대구광역시 (289건, 2억7,826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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