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명 영화배우, 친동생 이름으로 불법 프로포폴 투약…누리꾼 "누구냐"

불법 프로포폴 /연합뉴스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다시 연예계에 나타나고 있다. 유명 영화배우가 친동생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해당 이슈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연예인 프로포폴 의혹이 제기된 건 지난 13일로 한 언론사 뉴스 프로그램은 불법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는 10명에 대해 검찰이 조사 중이며 유명 영화배우 A씨가 포함됐다고 보도됐다. 수년 전부터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의료 외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지난 15일에는 또 다른 뉴스채널이 유명 영화배우와 연예기획사 대표가 배우 출신 친동생 이름으로 수년간 수십차례 차명 투약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등장한 병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해당 배우를 이 병원에 소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보도 이후 누리꾼들은 ‘배우 출신 동생을 둔 남자 배우’라는 정보를 토대로 누리꾼들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연예인이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