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보수진영의 통합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3년여만이다. 이언주(왼쪽부터) 의원, 정병국 의원, 황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장기표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장. ★관련기사 8면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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