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상주시는 이 여성을 태운 택시를 확인해 모두 운행을 중지시키고 기사들을 자가격리 하는 한편, 보건소를 폐쇄하고 선별진료소만 운영 중이다. 또 A씨가 들른 약국도 소독 후 폐쇄하고 약사도 자가격리했다. 또한, 택시 3대의 운행기록을 파악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승객 파악에 들어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은 현재 안동의료원으로 이송중이다./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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